마인크래프트(Minecraft) 게임에도 자율 AI 에이전트 도입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등장했다. 알테라는 인간과의 상호 작용 경험을 모방해 다른 사람들과 마인크래프트(Minecraft)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율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이 AI 에이전트는 마치 인간인 것처럼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것은 물론, 건축과 제작, 농업, 거래, 채굴, 공격, 아이템 장착, 채팅 및 이동과 같은 게임 내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에이전트는 지시사항을 수행하는 보조자가 아닌, 게이머의 참여자의 하나로 설계됐다. 그래서 NPC와 달리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고 인간 플레이어를 좌절하게 만들 수도 있다.

마인크래프트 ai

알테라는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의 퍼스트 스파크 벤처스와 페트론이 투자를 주도했으며, A16z 스피드런과 게임업계 권위자 미치 라스키, 스테판 임 발로런트 창립자, 밥 미즈 듀오링고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바모스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알테라는 현재 750명의 마인크래프트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이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2024년 여름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무료 이외에 유료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알테라의 AI 에이전트는 액션을 코드로 실행함으로써 맞춤화하지 않고도 모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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