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재난 상황에 깊숙이 투입되고 있는 AI

  1. Corti

생성형 AI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그 말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조차 인식을 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면서 의료와 재난 상황에 깊숙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코르티(https://corti.ai) 병원의 긴급전화로 걸려온 내용을 분석해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AI 파트너입니다.

 

Corti는 응급 통화 동안 음성 및 패턴 인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화를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로 환자를 빠르게 연결하고 실행 가능한 제안을 제공함으로써 의사 결정을 빠르게 합니다. 이를 위해 Corti는 1600만 건의 환자 상호작용과 55만 시간의 독특한 상담 오디오로 훈련되었습니다.

 

코르티는 응급통화 상황에서 환자가 사용한 단어, 숨소리, 숨쉬는 간격, 그리고 누가 전화했는지에 대한 것까지 파악해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판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응급실과 종합병원, 그리고 구급차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환자가 발생한 주소까지가는 최단거리를 알려주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어 사용자들은 생산성과 만족도가 향상되었다고 보고합니다.

 

Corti의 AI 기술은 응급 의료 분야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Corti는 의료 전문가들이 환자와의 상담을 실시간으로 대화를 듣고, 중요 정보를 기록하며, 적절한 진단 및 절차 코드를 자동으로 문서화해줍니다. 그리고 의료 조직의 프로토콜 준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개별적 또는 팀 단위로 성과를 분석하여 피드백을 제공하여 교육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Corti.ai를 사용하고 있는 상담원>

  1. 엘마인즈

엘마인즈(http://www.l-minds.com/)는 AI가 적용된 ‘비명 인식 비상벨’을 만든 회사입니다. 재난안전제품 인증도 획득했지요. 엘마인즈의 비명 인식 비상벨은 55나노미터(nm) 크기의 음성인식 전용 ASIC 칩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딥러닝 기반 신경망 엔진이 실시간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해 비명 소리를 인식하고 비상벨을 울려줍니다.

 

화재, 강도 침입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소리를 질러도 비명인식비상벨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직접 벨을 누르지 않아도 경고음이 울리고 경찰, 보안업체 등에 즉시 연락이 됩니다.

 

특히 야외 기준 5~10미터(m) 실내 기준 10~12m 지하주차장 기준 20m 등 먼 거리에서도 비명 소리를 인식해 비상벨을 울리는 것이 강점입니다.

 

<엘마인즈의 AI 비명인식 비상벨>

<이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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