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농업 전문 AI 스타트업 크로핀이 구글의 ‘제미나이’를 활용, 13가지 주요 농작물의 미래 수확량을 실시간 예측하는 모델 ‘세이지(Sage)’를 공개했습니다. Sage는 농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원격 감지 기술을 활용합니다. 그리고 Sage는 다양한 농업 이해관계자들이 디지털 전략을 채택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시간 농장 데이터와 행동 지향적인 통찰력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Cropin).
2. 세이지(Sage)의 혁신
세이지는 생성 인공지능, 다층 글로벌 기후 데이터, 글로벌 작물 지식 그래프, 지구 관측 데이터 및 고급 작물 모델과 같은 첨단 기술들의 융합을 통해 미개척된 작물 생산 계획의 잠재력을 해제합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작동하며, 소비재 제조업체, 식품 가공업체, 다자간 기구, 금융 기관 및 정부가 현재와 미래의 농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돕습니다.
3. 글로벌 농업식품 지도의 도입
세이지는 투명한 글로벌 농업 풍경에 대한 가시성 부족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사용자가 관심 있는 지역 및 작물에 대한 동적인 온디맨드 글로벌 식량 및 농업 재배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정보를 쉽게 해석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합니다.
4. 구글의 기술력과 크로핀의 AI 농업 지능
구글 클라우드에 기반한 세이지는 높은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사용자 쿼리를 SQL 쿼리로 변환하는 Gemini Flash 1.5 모델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5. 글로벌 식품 생산 및 공급망의 미래 보장
세이지는 글로벌 식품 시스템이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고,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는 행성에서 식품 생산을 보장합니다. 이는 작물의 부진한 성과에 대응하고 식품 제조업체가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6. 결론 및 크로핀의 비전
크리슈나 쿠마르(Krishna Kumar) CEO는 세이지가 농업 지능의 풍경을 재정의하며, 기후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크로핀은 글로벌 식품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해 첨단 AI 솔루션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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