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도 AI의 사용이 활발합니다. 관련 기술을 개발해 건설현장에서 점차 사용범위를 넓혀자는 DL이엔씨( https://www.dlenc.co.kr/main.do)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회사가 건설 현장에서의 AI를 활용하는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외벽 점검 자동화
전통적으로 외벽 점검은 사람이 직접 외벽을 타고 내려가면서 수행하는 매우 위험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DL이엔씨(는 드론을 이용해 외벽의 사진을 찍고, 이를 딥러닝 기술로 분석하여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시간과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 지하 주차장 균열 점검 자동화
지하 주차장의 균열 점검도 유사하게, 로봇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자동화했습니다. 작은 카메라가 장착된 장치를 균열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은 후 AI가 분석을 수행합니다.이 장치는 정기적으로 균열의 변화를 추적하며, 변화량을 기록하여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DL이엔씨의 이러한 기술들은 건설 현장에서 인력의 안전을 보장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DL이엔씨의 AI지하벽 균열 탐지기>
- 건설현장에서 AI 사용의 잇점 : 외벽이나 지하 주차장의 균열을 사진만으로 인간이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AI를 활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이유가 있습니다:
효율성 및 시간 절약: 인간이 수동으로 균열을 검사하고 분류하는 작업은 매우 시간 소모적입니다. 특히 건물이나 구조물이 크고 균열이 많은 경우, 모든 부분을 검사하는 데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AI는 수백, 수천 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으며, 이는 인간이 수행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정확성 및 일관성: 인간의 검사는 주관적일 수 있으며, 검사자의 경험, 피로도, 주의력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는 일단 적절히 훈련되면 동일한 기준과 정확도로 일관되게 균열을 식별하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정기적인 검사와 유지보수가 중요한 대규모 구조물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접근성: 일부 구조물의 경우, 특히 높은 건물의 외벽이나 복잡한 지하 구조물 등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론이나 로봇과 같은 기계적 도구를 사용하여 이러한 지역의 사진을 촬영하고, AI를 사용하여 분석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관리 및 보고: AI를 사용하면 수집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AI 시스템은 균열의 크기, 위치, 변화 추이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지 관리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용 절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AI를 사용한 자동화된 검사 시스템은 인간 검사자를 배치하는 것보다 비용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AI에 의한 빠르고 정확한 문제 식별은 예방적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여, 더 큰 수리 비용을 초래할 수 있는 큰 문제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특히 건물외벽이나 지하 주차장의 벽체의 경우 0.1mm의 오차를 잡아내야 하는데 그 넓은 지역을 인력으로 다 커버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게됩니다.
결론적으로, AI를 사용하는 것은 건설 및 유지보수 업계에서 비용, 안전, 효율성 및 정확성 측면에서 현저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는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고 확장하는 방식으로,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구조물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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